[연예팀] 김병춘이 ‘왕은 사랑한다’에 출연한다.
5월12일 한아름컴퍼니 측에 따르면 배우 김병춘이 MBC 새 월화드라마 ‘왕은 사랑한다(극본 에어본, 연출 김상협)’의 출연을 확정지었다.
‘왕은 사랑한다’는 고려 시대를 배경으로 세 남녀의 엇갈린 사랑과 욕망을 그린 탐미주의 멜로 팩션 사극. 배우 임시완, 임윤아, 홍종현, 오민석, 정보석, 장영남, 김호진 등이 출연해 방송 전부터 화제를 불러일으키는 작품이다.
김병춘이 맡은 최세연 역은 극중 충렬왕의 측근이자 환관으로, 왕의 잠자리를 담당하는 것과 더불어 이에 못지않은 은밀한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배우의 소속사 박기정 대표가 다작으로 활발히 활동 중인 김병춘을 응원키 위해 촬영 현장을 간식과 함께 깜짝 방문했다는 후문.
이에 관해 박기정 대표는 “고생하는 김병춘 배우를 위해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꾸준히 응원하고 격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MBC ‘왕은 사랑한다’는 7월 중 방송 예정이다.(사진제공: 한아름컴퍼니)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