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예팀] 전원책이 대통령에 대한 소망을 밝힌다.
5월18일 방송될 JTBC ‘썰전’에서는 MC 김구라를 비롯한 출연진이 새 정부 출범 후 달라진 청와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유시민 작가는 “나도 ‘대통령 문재인’이라는 사람을 다 알았던 것은 아니었다”라며, “문 대통령도 한 자연인으로 보면 굉장히 샤이한 사람이었는데, 법적인 재량 범위 안에 있는 일을 할 때는 그냥 척척 하더라”라고 소회를 털어놨다.
더불어 전원책 변호사는 “더 많은 사람과 접촉하려 하고 그 뜻을 존중하려고 하는 태도를 보이는 것이 참 좋다”라며, “미국 오바마 전 대통령처럼 임기를 마칠 때까지 대중의 지지를 받는 대통령이 되길 바란다”라는 바람을 전했다.
한편, JTBC ‘썰전’은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50분 방송된다.(사진제공: JTBC)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