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설인아가 MC 발탁 소감을 밝혔다.
5월18일 위엔터테인먼트 측은 “신인 배우 설인아가 MBC ‘섹션TV 연예통신(이하 섹션TV)’ MC로 발탁된 소감을 공개했다”라고 소식을 전했다.
이와 관련 18주년을 맞은 ‘섹션TV’은 대세 방송인 이상민을 MC 기용하고, 파트너로 설인아를 낙점했다. 안방 팬들의 기대감과 궁금증을 더한다.
한고은, 성유리, 소이현, 임지연 등 내로라하는 12명의 배우가 진행을 맡아온 ‘섹션TV’에서 여자 MC는 대형스타로 발돋움하는 관문으로 통하기 때문.
최근 설인아는 JTBC ‘힘쎈여자 도봉순’에서 지수의 여자친구로 출연해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던 바 있다. 그는 자신의 SNS를 통해 “광고도 연기도 아직 많이 부족한데 섹션TV MC까지.. 걱정도 되고 긴장도 되지만 요즘 최강 대세 이상민 선배님의 기운을 얻어 최고의 찰떡 호흡을 보여드릴게요. 지켜봐주세요 파이팅~~!!”이라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새로워진 MBC ‘섹션TV 연예통신’은 21일 오후 3시 45분 방송된다.(사진제공: 위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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