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스타’, 김정민 팀 vs. 김경호 팀...‘삼총사’ 특집

입력 2017-06-01 10:45  


[연예팀] 여섯 남자들이 끈끈한 우정을 전달한다.

6월6일 방송될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는 가수 김정민, 박상민, 권선국 그리고 김경호, 정재욱, 조성모가 삼대삼 우정 배틀을 선보인다. 김정민-박상민-권선국은 ‘허스키 브라더스’ 팀으로, 김경호-정재욱-조성모는 ‘프리티 브라더스’ 팀으로 나눠진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90년대 락 발라드 황태자 김정민은 ‘허스키 브라더스’의 비주얼 담당으로 ‘비디오스타’를 찾아왔다는 후문. 그는 “가수가 아닌 배우로 데뷔할 뻔했다”라는 발언과 함께 외모에 대한 강력 자신감을 드러냈다.

락커 김경호는 ‘프리티 브라더스’의 맏형으로 토크를 이끌어냈다. 이날 그는 자신 있는 외양으로 콧대와 머릿결을 꼽으며 여자보다 더 아름다운 락커의 위엄을 뽐냈다는 전언.

한편, 여섯 남자들의 솔직한 수다를 만날 수 있는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48회 ‘삼총사’ 특집은 6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사진제공: MBC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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