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A코리아, 보증 끝난 차도 무상점검

입력 2017-09-18 15:16  


 FCA코리아가 2017 홈커밍 리프레시 서비스 캠페인을 시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10월14일까지 4주간 진행된다. 대상은 무상보증 기간이 만료된 크라이슬러, 짚, 피아트 전 차종이다. 행사 기간 동안 공식 서비스센터를 방문하면 첨단 진단장비인 와이텍을 이용한 전반적인 점검 서비스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여기에 모파 순정 부품, 순정 액세서리, 머천다이즈 상품을 20% 할인 판매한다. 타이어도 5%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50만원 이상 비용 발생 시 구매 금액에 따라 5만~20만원 FCA 서비스 상품권을 증정한다.

 파블로 로쏘 FCA코리아 사장은 "모든 FCA 보유자 분들게 지속적인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신규 구매자는 물론 물론 보증 및 무상 서비스 기간이 지난 분들께도 변함 없는 서비스를 제공 할 것"이라고 말했다.


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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