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윤두준과 용준형이 뭉친다.
7월4일 방송될 JTBC ‘패키지로 세계일주-뭉쳐야 뜬다’ 31회에서는 일본 북해도에서 마지막 밤을 나는 패키지 멤버들의 모습이 공개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출연진은 슈크림 빵 사기를 놓고 가위바위보 게임을 벌였다. 이어진 마지막 일대일 대결에서 안정환은 순진한 얼굴의 용준형에게 패배하고 말았다는 전언.
이는 지난주 방송에서 여장을 놓고 복불복 게임을 벌인 패키지 팀에 금세 적응한 용준형이 남다른 두뇌 플레이를 선보인 것. 이를 지켜보던 김용만과 형님들은 “은근 둘이 담합을 한다. 작당모의도 잘한다”라며 감탄했다는 후문이다.
또한, 윤두준은 틈만 나면 형들에게 내기를 제안하며 복불복 게임에 중독된 듯한 모습으로 웃음을 불러일으켰다. 안정환은 “두준이가 이상해졌다. 스위스 여행 때만 해도 이러지 않았다”라며 두 번의 여행 만에 변해버린 윤두준의 모습에 당황했다고.
한편, 윤두준과 용준형이 함께한 일본 북해도의 마지막 밤을 만날 수 있는 JTBC ‘패키지로 세계일주-뭉쳐야 뜬다’ 31회는 4일 오후 10시 50분 방송된다.(사진제공: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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