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예팀] ‘대화가 필요해 1987’ 현장이 공개됐다.
7월16일 방송될 KBS2 ‘개그콘서트’의 인기 코너 ‘대화가 필요해 1987’에서는 김대희와 신봉선이 미팅 주최자로 나선다. 신봉선은 무용과 여학생들을, 김대희는 남학생들을 데려온다.
‘대화가 필요해 1987’은 기존 ‘대화가 필요해’의 프리퀄 코너. 앙숙 부부의 결혼 전 연애 스토리를 그린다. 김대희와 신봉선의 찰떡 같은 케미와 한 편의 드라마 같은 새로운 포맷의 개그가 첫 방송부터 시청자의 마음을 사로잡았다는 후문.
이번에 공개된 스틸컷 속에는 김대희와 신봉선의 단체 미팅 현장이 담겨 있다. 이 가운데 무용과 3인 신봉선-이수지-이현정이 시선을 끈다. 또한, 극과 극 표정이 웃음을 불러 모은다. 이수지와 이현정은 고개를 들지 못하고 있는 반면 이세진과 배정근은 넋을 놓고 있다.
무엇보다 김대희와 신봉선의 반응이 극명해 시선을 강탈한다. 신봉선은 김대희를 바라보며 수줍은 미소를 감추지 못하고 있다. 반면 김대희는 울상을 짓고 있다.
한편, 대한민국을 웃기는 원동력 ‘개그콘서트’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15분 방송된다.(사진제공: KBS2 ‘개그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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