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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경찰’ 박서준, “캐릭터 가끔 멍청해 보일 때 있어...나와 멀다”

입력 2017-07-17 11:43  


[김영재 기자 / 사진 조희선 기자] 박서준이 싱크로율을 언급했다.

7월17일 오전 서울시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영화 ‘청년경찰(감독 김주환)’ 제작보고회가 개최돼 김주환 감독, 강하늘, 박서준이 참석했다.

이날 박서준은 시나리오를 읽었을 때 캐릭터와 본인 간의 싱크로율을 묻는 질문에 “반 정도는. 말보다는 행동이 앞서는 부분이 비슷하다고 생각한다”라며, “어떻게 보면 가끔 멍청해 보일 때가 있다. 그것은 나와 멀다”라고 답했다. 이어 강하늘은 “나도 형과 똑같다. 반 정도 같다. 나머지 반은 서준이 형이 채워줬다고 생각한다.”

‘청년경찰’은 믿을 것이라곤 전공 서적과 젊음뿐인 두 경찰대생이 눈앞에서 목격한 납치 사건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청춘(靑春) 수사 액션으로, 시작은 영화 투자 배급사의 ‘홍보맨’이었지만 ‘코알라’를 통해 감독으로 데뷔한 김주환 감독이 다시금 메가폰을 잡은 두 번째 상업 영화 연출작이라는 점이 이목을 집중시킨다.

한편, 영화 ‘청년경찰’은 8월9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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