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예팀] 박나래가 학교를 연다?
7월20일 방송될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개그우먼 박나래가 무지개 회원들과 함께 전라남도 무안 할머니 댁에서 ‘여름 나래 학교’를 체험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박나래는 “상상 이상을 준비했습니다”라며 ‘여름 나래 학교’의 시작을 알렸다는 후문. 이 가운데 무지개 회원들이 들뜬 표정으로 사진을 찍는 모습이 포착됐다.
또한, 박나래는 기안84의 ‘훈남’ 후배 충재 씨에게 직접 ‘여름 나래 학교’ 참가를 부탁한 상태. 예고편 ‘심쿵남’이 충재 씨일지 알쏭달쏭한 ‘심쿵남’의 정체에 궁금증이 쏠린다.
제작진에 따르면 박나래는 기차의 출발 시각이 다 되도록 도착하지 않는 기안84와 충재 씨를 기다리며 발을 동동 굴렸다고. 또한, 그는 충재 씨를 위한 도시락까지 준비했다는 전언.
한편, 과연 박나래는 그토록 고대하던 충재 씨와의 만남을 이뤄낼 수 있을지, MBC ‘나 혼자 산다’는 21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사진제공: MBC ‘나 혼자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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