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행기 날개에서 디자인 영감
-반자율주행 기능, 혁신적인 'e-페달' 탑재
올해 하반기 한국에 들어올 2세대 닛산 리프 EV의 핵심은 저항감소인 것으로 알려졌다. 닛산은 3일 글로벌 시장에 2세대 리프 EV의 티저를 공개하며 저항감소 외에 다양한 기술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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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티저 이미지는 공기역학성능 향상을 위한 디자인을 강조한 게 특징이다. 비행기 날개에서 영감받은 디자인으로, 특히 주행 시 앞 부분을 들어 올리는 양력을 최소화시켜(Zero Lift) 안정감 있는 고속주행뿐 아니라 측면에서 부는 바람에도 영향을 덜 받도록 했다는 게 닛산의 설명이다.
이외 배터리는 최근 테슬라 및 쉐보레 볼트EV와 마찬가지로 60㎾h급이며, 1회 충전시 최자 350㎞ 이상을 달릴 수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기존 24㎾h 배터리를 탑재한 1세대 리프 주행거리(132㎞)를 두 배 이상 늘렸다. 이외에 반자율주행 기능인 '프로파일럿(ProPILOT)'도 마련한다.
'e-페달(Pedal)' 기술도 최초로 선보인다. 하나의 페달로 가속과 감속, 정지까지 할 수 있는 게 특징이다. 혼잡한 도심구간에서 유용하며 익숙해지면 e-페달 조작만으로도 운전의 90%를 커버할 수 있다는 게 닛산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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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2세대 리프는 다음달 6일 공개된다. 지난 2010년 출시한 1세대 리프는 올해 6월까지 총 27만7,000여대가 글로벌 시장에서 판매돼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배터리 전기차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김성윤 기자 sy.aut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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