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급 세단 교체수요 노려...전 규격에 공명음 저감 흡읍재 넣어
넥센타이어가 고급 세단용 타이어 엔페라 AU7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넥센타이어에 따르면 엔페라 AU7은 초고성능(UHP) 타이어를 지향, 주행성능 외에 내마모성과 젖은 노면 제동력을 동시에 향상시켰다. 여기에 주행 시 타이어 내부 진동에 의해 발생하는 공명음을 차단하는 특허기술 'NRS' 흡음블록을 전 규격에 기본 적용했다. 또 18~19인치 규격엔 실란트(NSS) 기능을 더했다. 주행중 펑처가 발생해도 스스로 구멍을 메워 공기가 새는 걸 막아주는 기술이다.
이 회사 박강철 한국지역담당 전무는 "엔페라 AU7은 뛰어난 주행안정성과 공명음 절감을 자랑하는 최고급 세단용 타이어"라며 "프리미엄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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