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예팀] 박혁권이 전문가로 활약한다.
8월9일 방송될 JTBC ‘한끼줍쇼’에서는 ‘원조 스릴러 퀸’ 배우 염정아와 ‘충무로 대세’ 박혁권이 밥동무로 출연한다. 두 사람은 종로구 구기동에서 한 끼에 도전한다.
최근 진행된 ‘한끼줍쇼’ 녹화에서 박혁권은 구기동에 대해 공인중개사 못지않은 고급 정보를 쏟아내 눈길을 끌었다. 이와 관련 박혁권은 과거 구기동 집을 구하기 위해 근처 부동산들을 모두 방문했고, 이에 ‘한끼줍쇼’에 도움이 될 다양한 정보를 얻었다고.
박혁권은 구기동의 명소를 소개하고 주택가 길을 안내하는 등 ‘한끼줍쇼’ 사상 역대급 동네 전문가로 활약하며 ‘규동형제’에게 무한 신뢰를 얻었다는 후문이다.
하지만 완벽한 사전 탐색과는 달리 실제 벨 누르기에서는 응답이 없거나 이미 식사를 마친 가정만 만나며 한 끼 도전에 난항을 겪었다고. 박혁권은 점점 벨 앞에서 위축되었다는 전언.
한편, 과연 구기동 전문가 박혁권은 한 끼에 성공할 수 있을지, JTBC ‘한끼줍쇼’는 금일(9일) 오후 10시 50분 방송된다.(사진제공: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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