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위기 여신’ 가을 여자 만들어줄 메이크업

입력 2017-08-22 16:00  


[이희수 기자] 쌀쌀해진 날씨. 다가올 가을 소위 ‘분위기 여신’이 되고 싶다면 주목해보자. 스타들의 메이크업 룩에서 살펴보는 가을 스타일링법을 살펴본다.

<U>SKIN</U> 수지처럼 ‘깨끗하게’


결점 없이 밝고 환한 피부는 모든 여성들의 워너비다. 특히 가수 수지는 기복 없는 피부 컨디션으로 완벽한 아기 피부를 자랑한다.

피부 케어의 기초는 바로 보습. 나이가 들수록 피부 속 수분 층이 메말라 가는데 이를 관리해주지 않으면 잔주름이 생기면서 동안 피부로부터 멀어지게 된다. 수지는 한 뷰티 프로그램에 출연해 피부 케어 방법을 밝힌 바 있다. 피부 보습과 미백을 돕는 에센스와 수분크림이 하나로 구성돼 피부에 가벼운 제품으로 케어한다고 전했다.

<U>EYE</U> 설현처럼 ‘그윽하게’


가을하면 떠오르는 음영 메이크업. 스모키처럼 진한 연출이 아니기에 자연스럽고 깊은 눈매를 완성해준다. 가수 설현처럼 브라운 계열로 눈두덩이와 삼각존을 옅게 채우면 그윽한 눈매를 손쉽게 만들 수 있다.

무엇보다도 완벽한 아이 메이크업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퀭한 눈 밑, 다크서클을 해소해야 한다. 여기에는 눈가 건강에 좋은 혈액 순환 운동과 아이 마사지가 중요하다. 독소를 제거해 붓기를 가라앉혀주고 혈액순환을 촉진시켜줘 좋다.

<U>LIP</U> 한예슬처럼 ‘무드 있게’, 정려원처럼 ‘고혹적이게’


가을에 가장 잘 어울리는 립 컬러가 있다면 배우 한예슬과 정려원의 메이크업에서 알 수 있듯 바로 스킨 톤의 베이지 컬러와 붉은 색상이다. 가을 특유의 센치한 감성이 잘 드러나기 때문. 특히 정려원은 벨벳 느낌으로 연출해 부드러워보이도록 강조했다.

이들처럼 매끄러운 입술을 연출하고 싶다면 각질제거가 필수다. 발색 이후 각질과 뭉쳐 입술이 지저분해지면 마음에 들어 준비한 립 제품도 무용지물이 되기 때문이다. 즉각적인 케어가 급하다면 바셀린을 듬뿍 올린 후 면봉으로 닦아줄 것. 수분으로 가득해 촉촉한 입술을 확인할 수 있다. 입술 각질 때문에 상처가 많이 생기는 타입이라면 자기 전 립크림 또는 천연 보습 오일을 발라 케어해야한다. (사진출처: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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