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서킷서 즐기는 '럭셔리 라이프 스타일', 19세 이상 누구나 참여 가능
한국토요타가 렉서스 LC500h 본격 판매를 기념해 트랙 시승 이벤트를 연다고 29일 밝혔다.
트랙을 시승하는 '렉서스 익스피리언스 어메이징 데이'는 드라이빙 문화를 공유하고 렉서스만의 특별한 감동인 '오모테나시(환대)'를 전하고자 기획됐다. 올해는 9월16일 용인 스피드웨이에서 진행된다. 만 19세 이상의 운전 면허 소유자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9월6일까지 공식 홈페이지(www.lexus.co.kr)에서 응모 가능하다. 당첨자는 9월8일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다.
이번 행사는 '드라이브 익스피리언스'라는 시승공간과 '라이프 스타일 익스피리언스'라는 체험공간의 두 가지 컨셉트로 마련됐다. LC500과 LC500h는 물론, 드라이버의 감성을 자극하는 F 스포트 제품군을 직접 시승할 수 있다. 또 전문 드라이버와 함께하는 드리프트 쇼와 짐카나도 체험 가능하다.
라이프 스타일 익스피리언스 존에서는 '바버 & 테일러 서비스' 공간을 설치해 참가자들의 패션 컨설팅을 제공한다. 고급 카페 라운지는 물론 스시 명인이 직접 만들어 주는 스시 코너 등 럭셔리 라이프 스타일도 체험 할 수 있다.
한국토요타 관계자는 "렉서스 소비자는 단순히 차를 구매하는 게 아니라 문화와 감성을 구매하는 것"이라며 "럭셔리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로서 기대를 뛰어넘는 경험과 감동을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김성윤 기자 sy.auto@autotimes.co.kr
▶ EV, 일괄 보조금 대신 효율 따라 보조금도 차별?
▶ [기획]4차 산업시대를 맞은 자동차 커뮤니케이션의 변화②
▶ 기아차, 효자 '카니발' 부분변경 핵심은 '8단'
▶ 현대차, 러시아 주관 '제3차 동방경제포럼'에 의전차 지원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