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시그널’ 장천♥배윤경, “연애 들킬 뻔”...비하인드 大공개

입력 2017-09-01 10:21  


[연예팀] ‘하트시그널’ 비하인드가 궁금하다면?

9월1일 채널A ‘하트시그널’ 측은 “‘하트시그널’의 주역 ‘시그널하우스’ 입주자 8인의 방송 후 근황이 최초로 공개된다”라고 소식을 전했다.

이와 관련 금일(1일) 방영되는 ‘하트시그널’에서는 입주자 전원(강성욱, 장천, 서주원, 배윤경, 김세린, 서지혜, 신아라, 윤현찬)이 등장해 연예인 예측자들과 후일담을 나눈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예측자 윤종신을 비롯한 이상민, 김이나 등은 입주자들의 등장에 얼굴까지 빨개지며 환호하는 등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이 가운데 이상민은 “큰 화제가 됐는데 인기를 체감하고 있느냐”라는 질문을 건넸고, 장천은 “법정에서 피고인이 방송을 언급해 곤란한 적이 있었다”라며 해프닝을 털어놓기도.

최종 커플이 된 장천과 배윤경은 “‘하트시그널’이 방송되고 있던 중 사람들이 알아보지 못할 것이라 생각하고 영화관에 갔던 적이 있다. 그런데 어떤 분이 ‘둘이 최종 커플이 된 것이냐’라고 물어봐 당황했다”라고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또한, 서주원은 “그 동안 스포일러가 될까 봐 자중했는데 이제야 말할 수 있다”라며 방송 중 논란이 된 ‘여자 친구 설’에 관해 직접 해명에 나섰다는 전언.

한편, ‘시그널하우스’ 입주자 8인의 솔직 담백 비하인드 스토리를 만날 수 있는 채널A ‘하트시그널’은 금일(1일) 오후 11시 11분 방송된다.(사진제공: 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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