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3,994.51
(61.90
1.53%)
코스닥
901.33
(9.74
1.07%)
버튼
가상화폐 시세 관련기사 보기
정보제공 : 빗썸 닫기

[bnt포토s] '천상 리더' 골든차일드 이대열 '뮤직뱅크 첫 출근길에서 리더본능이 발휘한 해프닝'

입력 2017-09-01 10:53  


[김치윤 기자] KBS '뮤직뱅크' 리허설이 1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신관에서 열렸습니다.

이날 '뮤직뱅크' 리허설에 참가한 신인팀 중 골든차일드는 인피니트, 러블리즈 등이 소속된 울림엔터테인먼트에서 배출한 '따끈따끈한' 신인입니다.

지난 28일 쇼케이스를 했지만, 신인들 얼굴을 한 번 보고 다 기억하기란 쉽지가 않습니다. 이럴 때는 얼굴 말고 다른 키워드가 있으면 좋죠. 골든차일드 리더 이대열은 같은 소속사 선배그룹 인피니트 성열의 친동생입니다. 확실한 키워드죠.

그래서 단체포토를 마치고 리허설장소로 이동할 때 크게 이름을 불렀습니다. 개별사진을 찍기 위해서죠. 하지만 취재진의 의도와 달리 이대열은 다른 반응을 보였는데요.


'담다디'로 데뷔한 11인조 보이그룹 골든차일드의 포토타임.


취재진이 '대열씨'라고 크게 부르자 선 굵은 외모의 한 남자가 바로 뒤를 돌아보네요. 가끔 신인들은 어찌할 줄 몰라 그냥 지나가는 경우도 많은데, 이대열은 이런 면에서 집중력과 반응도 좋았죠.


바로 돌아보는 것을 보고 이대열임을 확신, 이름을 한 번 더 불렀습니다. 개별사진을 한 번 더 찍겠다는 취재진의 의도였죠. 하지만...


다른 멤버들을 슥 쳐다보는 골든차일드 이대열. 본인의 이름을 부르는 것을 단체포토타임을 한 번 더 하자는 의도로 해석한 듯했죠. 오해할 수도 있는 상황. 리더로서 상황에 맡게 리드해야한다는 본능일 수도 있었고요. 그래서 취재진이 '대열씨 혼자만요~'라고 다시 말해줬습니다.


이렇게 보니 형 이성열과 정말 닮았습니다. 골든차일드 이대열. 앞으로 더 관심 가지고 지켜볼게요.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