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예팀] 신지수가 날개짓을 준비한다.
9월4일 바나나컬쳐엔터테인먼트 측은 “Mnet ‘슈퍼스타K3’ 출신 가수 신지수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라며, “이제껏 보여주지 않은 신지수의 아티스트 적 활동과 더불어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리겠다”라고 소식을 전했다.
이와 관련 신지수는 현재 ‘베비카소(babicasso)’라는 이름으로 미술 활동도 펼치는 중이라고. 바나나컬쳐엔터테인먼트는 신지수의 예술적 역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다방면에서의 활동을 지원할 것이라는 전언이다.
신지수는 ‘슈퍼스타K3’에 출연해 독특한 음색으로 큰 사랑을 받았던 바 있다. 이후 각종 OST에 참여하며 뮤지션으로서의 입지를 넓혀 왔고, 지난 2015년 4년간의 연습 생활 끝에 미니 앨범 ‘트웬티스 파티 원(20’S PARTY 1)’으로 데뷔했다.
한편, 소속사 바나나컬쳐엔터테인먼트는 걸그룹 EXID, 배우 이정현, 하승리가 소속돼 있다.(사진제공: 바나나컬쳐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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