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자격 직원이 신차 검사에 적합 판정
-일본 판매 제품만 해당, 2,500억원 비용소요
닛산자동차가 신차의 검사과정에서 부정행위가 적발돼 일본 내에서 116만대를 리콜한다.
11일 외신에 따르면 지난 9월 일본 국토교토성의 임의조사 결과 닛산 일본 내 6개 생산공장에서 공인된 인력이 아닌 자격이 없는 일반 직원이 생산된 차의 검사표에 적합하다는 인감을 날인한 것으로 드러났다. 일본의 형식지정제도상 완성차 검사원은 3개월 이상의 특별 교육을 받아야 자격이 주어진다.
이에 닛산은 2014년 1월부터 2017년 9월 중순까지 생산된 38개 차종, 총 116만대의 리콜을 시행한다. 여기에는 경차 및 수출용차는 해당되지 않는다. 닛산은 리콜 비용으로 250억엔(약2,500억원)을 지출할 것으로 예상했다.
한편, 일본 국교성은 완성검사 인장의 위조에 대해 추가 조사에 돌입할 예정이며 이와 별도로 완성검사 제도를 전면 재검토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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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윤 기자 sy.aut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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