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아무’ 김용만, 아내 바보 면모 과시...“일의 결정은 아내가”

입력 2017-09-09 11:11  


[연예팀] 김용만이 아내를 칭찬한다.

9월9일 방송될 TV조선 ‘글로벌 부부 탐구생활-사랑은 아무나 하나’ 첫 방송에서는 MC 김용만이 일의 모든 결정은 아내가 한다고 말해 시선을 집중시킨다.

참신한 기획과 화려한 출연진으로 방송 전부터 주목 받고 있는 TV조선 ‘글로벌 부부 탐구생활-사랑은 아무나 하나’. 김용만, 주영훈, 신주아 세 명의 MC가 세계 각국에 살고 있는 글로벌 부부의 다양한 삶의 모습과 애환을 들여다본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김용만은 글로벌 부부의 일상을 관찰하며 “예전에는 늘 일이 우선이었다. 하지만 ‘일보다는 가정이 먼저’라는 것을 깨닫게 됐다”라고 경험담을 털어놨다.

이어 그는 “이제 내 일의 모든 결정은 아내가 한다. 아내의 칭찬이 나를 성공으로 이끈다”라고 말했다. 유감없이 발휘된 ‘아내 바보’의 면모는 출연진의 탄성을 모았다고.

한편, 머나먼 이국 땅에서 펼쳐지는 글로벌 부부의 이야기를 만날 수 있는 TV조선 ‘글로벌 부부 탐구생활-사랑은 아무나 하나’는 금일(9일) 오후 11시 방송된다.(사진제공: TV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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