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예팀] 준호가 가수로 돌아온다.
9월11일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그룹 투피엠(2PM) 준호가 금일(11일) 오후 6시 첫 솔로 미니 앨범 ‘캔버스(CANVAS)’를 공개한다”라고 전했다.
‘캔버스’는 준호가 국내에서 발표하는 첫 솔로 미니 앨범. 동명의 타이틀곡 ‘캔버스’를 포함 총 7곡이 수록될 예정이다. 이 가운데 준호는 수록곡 전곡 작사 및 홍지상 작곡가와 공동 작곡을 통해 싱어송라이터 준호의 역량을 과시했다.
타이틀곡 ‘캔버스’는 미디엄 템포의 발라드곡. 하얀 캔버스처럼 무미건조한 일상이 사랑하는 사람을 만난 후 수채화처럼 다채롭게 물들어가는 느낌이 표현됐다. 또한, 가사에는 평소와 다를 것 없는 풍경도 연인과 함께 있으면 신선하게 느껴지는 감정이 담겼다.
앨범 발매를 1시간 앞둔 11일 오후 5시 준호는 브이 라이브(V live)를 통해 ‘준호의 페인트 온 캔버스(Paint on CANVAS)’를 생방송한다.
이어 16일에는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준호 더 스페셜 데이 캔버스(JUNHO THE SPECIAL DAY CANVAS)’라는 타이틀로 팬 이벤트도 연다.
오후 2시와 7시 2회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앨범 수록곡의 라이브 무대와 전곡을 작사, 작곡한 준호가 프로듀서로서 앨범 이야기를 공개하는 자리가 될 예정. 그의 솔로 앨범을 기다려온 팬들에게 큰 선물이 될 전망이다.(사진제공: JYP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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