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12일 다인엔터테인먼트 측은 “SBS ‘조작(극본 김현정, 연출 이정흠)’에서 열혈 기자로 눈길을 끈 배우 박경혜가 종영 소감을 전했다”라고 소식을 건넸다.
이와 관련 ‘조작’에서 서나래 역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박경혜는 마지막 방송을 앞두고 다인엔터테인먼트 공식 SNS를 통해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박경혜는 “안녕하세요. 조작의 서나래. 박경혜입니다”라고 운을 뗀 뒤 “따뜻한 스테프 분들, 선배님들과 작업할 수 있어서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앞으로도 박경혜 많이 기대해주시고 많이 사랑해주세요. 감사합니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한편, 박경혜는 ‘조작’ 외에도 영화 ‘1987’ ‘마약왕’ 등에 출연할 예정. 안방극장과 스크린을 오가며 인기를 이어갈 계획이다.(사진제공: 다인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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