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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치미’ 독고영재, 촛불 잔치 회상...“아내에게 평생 고마워”

입력 2017-10-21 11:11  


[연예팀] 독고영재가 아내와의 재혼을 언급한다.

10월21일 방송될 MBN ‘동치미’에서는 ‘나도 다른 사람이랑 살고 싶다’라는 주제로 연애 시절의 설렘을 잃은 부부가 설레는 생활을 다시 이어갈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인지 나눠본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배우 독고영재는 “지금의 아내를 못 만났으면 나는 아마 이 땅에 없었을 거다. 아내를 만나고 1년 만에 ‘엄마의 바다’를 만나 무명 생활을 청산했다”라고 말했다.

그는 “아내를 처음 만났을 때 나는 애 둘 딸린 이혼남이었다. 그때 생활이 너무 힘들어서 4개월 넘게 전기 요금이 밀렸는데, 바로 계량기를 뜯어가더라. 그날부터 집에 초를 켜놓고 생활했다”라고 한때 생활고를 겪었음을 밝혔다.

독고영재는 “아내와 4개월 정도 만났을 때 우리 집에 놀러 온 적이 있다. 그런데 집에 불을 안 키고 초를 켜고 있자 이유를 묻더라. 그래서 ‘오늘부터 촛불 잔치를 한다’라고 둘러댔다. 그러자 아내가 초 20개 정도를 더 사와서 방마다 켜놓더라”라며, “이 상황이 마냥 신기한 아이들도 촛불 잔치라는 말에 좋아했다. 그렇게 초를 켜놓은 채 열흘 동안 살았다”라고 말했다.

그 이후 영화를 찍고 받은 개런티로 체납액과 6개월 치 요금을 미리 납부했다는 독고영재. 그는 “전기가 들어와서 초를 치우자 아내는 ‘오빠, 힘들었지?’라고 말하며 눈물을 보였다”라며, “사실 아내가 (촛불 잔치 당시) 나에게 주려고 1백만 원을 들고 왔다. 내가 촛불 잔치 중이라고 하니까 자존심이 걱정돼 주지 않고 그냥 가져갔다고 하더라”라고 덧붙였다.

그는 “이혼 후 재혼 생각이 없었다. 아내를 만나면서도 ‘나 같은 남자랑 결혼하면 네가 불행해. 그냥 친구로 지내자’라고 했었다. 그런데 촛불 잔치 이후, ‘내 자존심까지 걱정해줄 여자라면 결혼해도 되겠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평생 고마운 마음이다”라고 속내를 전했다.

한편, 독고영재의 러브 스토리를 만날 수 있는 MBN ‘동치미’는 금일(21일) 오후 11시 방송된다.(사진제공: M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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