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녀석들’ 유민상, 사이판의 남자 되다...인기남 등극한 사연은?

입력 2017-10-27 15:12  


[연예팀] 유민상이 물오른 개그감을 보여주고 있다.

개그맨 유민상이 코미디TV ‘맛있는 녀석들’로 매주 금요일마다 안방극장을 찾아 고품격 먹방과 발군의 센스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군침(?)과 웃음을 책임지고 있다.

특히 ‘136kg 유민상 특집’으로 꾸며진 136화는 그야말로 유민상의 활약을 총체적으로 담아내며 레전드 특집으로 호평 받았다.

또한 평소 잔소리와 깐족거림으로 ‘유밉상’으로 불리는 유민상은 반전 러블리함으로 다양한 매력까지 보여주고 있다. 지난 방송에는 뜨거운 매운탕을 옮기기 위한 개구리모양 손잡이를 보자마자 귀여움에 영혼을 빼앗기기도 했다. 이를 이용해 뚱뚱개구리 인형극이라는 귀여운 콩트를 보여주는 재치로 깨알 같은 재미를 톡톡히 선사한 것.

더불어 작은 입에 거대한 주먹밥을 넣기 위해 한 손으로 입을 가리며 새초롬한 ‘한입만’을 보여준 모습은 함께 출연한 국회의원들까지 유민상표 귀여움에 웃음을 터뜨렸을 정도. 여기에 수많은 미사여구가 아닌 솔직하고 정확한 그만의 맛 표현은 더욱 시청자들의 공감을 사고 침샘을 자극해 야식본능을 일깨우고 있다.

이처럼 유민상은 믿고 보는 먹방은 물론 짧은 순간에도 번뜩이는 재치로 일주일동안 뭉친 피로를 풀어주는 꽉 찬 웃음폭탄을 선물하고 있어 금요일 밤마다 시청자들의 채널고정을 만들어내고 있다.

아울러 금일(27일) 방송되는 ‘맛있는 녀석들’ 140회에서는 포상휴가 2탄 사이판 특집이 계속될 예정으로 아침부터 내일이 없는 것처럼 조식을 흡입하는 유민상의 먹방이 공개돼 벌써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

더불어 사이판 여인들과 함께 거침없는 댄스를 뽐내며 볼에 입술자국이 남을 정도로 뽀뽀세례를 받는 모습이 그려져 더욱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한편, 해피 바이러스를 전하는 유민상의 활약은 금일(27일) 오후 8시에 방송되는 코미디TV ‘맛있는 녀석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사진제공: 코미디TV ‘맛있는 녀석들’ 영상 캡처)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