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포토s] '뮤직뱅크인줄' 애플비-열혈남아-에스아이에스-그레이시 '컴백 아닌 컴백의 느낌적인 느낌'

입력 2017-11-05 11:48  


[김치윤 기자] KBS2 서바이벌 프로그램 '더 유닛' 1차 미션 녹화가 5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별관에서 진행됐습니다.

'더 유닛'은 전현직 아이돌을 대상으로 제대로 매력을 발산하지 못한 가수들을 재조명하는 프로그램입니다. 1차 예선을 통과하고 첫 번째 미션녹화를 위해 KBS 별관에 나타난 가수들 중 묘한 기시감을 불러일으키던 가수들이 있었죠.

애플비, 열혈남아, 에스아이에스, 그레이시 등은 데뷔 1년이 채 되지 않은 신인 아이돌입니다. 불과 몇 주전까지 차로 5분 거리에 있는 KBS신관에서 열리는 '뮤직뱅크' 출근길에서 보던 가수들이기도 하고요.

'뮤직뱅크'는 금요일, '더 유닛' 오늘 출근길 현장공개는 일요일에 이뤄졌죠 만약 요일마저 같았다면 정말 '뮤직뱅크'에 초고속 컴백했다고 해도 믿었을 것 같네요.


'제가 그레이시 예나예요~'


애플비 샌디-유지 '우쭈쭈, 사과 같은 상큼함'


'뮤직뱅크' 출근길에서도 특유의 순수한 눈웃음으로 강한 인상을 남겨줬던 열혈남아 마르코.


에스아이에스 가을-엔-세빈 'kbs 별관에서도 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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