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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진희 ‘저글러스’ 촬영 현장 공개...감독에게 먼저 단발 제안

입력 2017-11-07 10:18   수정 2017-11-07 10:23


[연예팀] 백진희의 단발이 시선을 끈다.

11월7일 KBS2 새 월화드라마 ‘저글러스(극본 조용, 연출 김정현)’ 측은 “배우 백진희가 처세술의 달인이자 의욕 충만 ‘열혈 비서’로 완벽 변신을 감행했다”라고 전했다.

이와 관련 백진희는 12월4일 첫 방송될 ‘저글러스’에서 리더를 곁에서 챙기고 보조하는 재능이 탁월해 임원들 사이에서 ‘하늘이 내린 맞춤형 서포터’로 인정받는 비서 좌윤이 역을 맡았다. 그간 새로운 캐릭터로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한 백진희의 활약에 관심이 모아진다.

무엇보다 백진희가 ‘유능한 비서’의 모습을 드러낸 첫 촬영 현장이 공개돼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 손에 와이셔츠를 든 채 전화를 걸며 다급히 회사로 출근하는 현장이 포착된 것.

특히 깔끔한 단발 머리에 투 피스 정장 차림 그리고 크로스 백을 걸친 백진희가 입술을 굳게 다문 채 결의에 찬 눈빛을 드리우는 모습은 심상치 않은 상황임을 직감케 한다.

백진희는 비서 역할을 위해 실제 비서에게 교육을 받으며 기본적인 에티켓과 마음가짐을 배우는가 하면, 다양한 에피소드를 들으며 비서라는 직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는 후문.

뿐만 아니라 백진희는 좌윤이 캐릭터를 연구하던 중 기존 긴 머리보다 단발 머리로 생동감 넘치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나을 것 같다는 생각에, 그가 먼저 조용 작가와 김정현 감독에게 단발 머리를 제안했다고. 작품에 철저히 몰입된 모습을 보였다는 전언이다.

한편, KBS2 새 월화드라마 ‘저글러스’는 신이 내린 처세술과 친화력으로 프로 서포터 인생을 살아온 여자와 타인의 관심과 관계를 전면 거부하는 철벽형 남자가 비서와 보스로 만나 펼치는 로맨스 코미디. 12월4일 첫 방송.(사진제공: KBS2 ‘저글러스’)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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