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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저우]현대차, 중국형 코나 '엔시노' 선봬

입력 2017-11-17 15:58   수정 2017-11-17 17:31


 -베이징현대의 새 브랜드 방향성 '품질의 현대, 스마트한 미래' 발표

 현대자동차 2017 광저우모터쇼에서 중국형 소형 SUV '엔시노(내수명 코나)'를 공개했다.

 17일 현대차에 따르면 엔시노는 코나를 기반으로 중국 소비자의 운전 습관과 기호 등을 반영한 점이 특징이다. 동력계는 1.6ℓ 가솔린 터보 GDi 엔진과 7단 듀얼 클러치(DCT)를 조합했다. 내년 1분기 중 중국 시장에서 판매를 시작할 예정이다. 현대차는 제품 컨셉트를 쉽게 알리기 위해 마블(MARVEL)과의 협업을 통해 제작한 '엔시노 아이언맨 쇼카'를 함께 공개했다.

 이와 함께 지난 15일 중국에 출시한 신형 ix35와 내년 글로벌 출시 예정인 수소전기차, 현대 N 2025 비전 그란 투리스모 컨셉트를 비롯한 22대를 전시했다. 이밖에 WRC VR 4D 시뮬레이터, 자율주행 VR 시뮬레이터, 대형 스크린 월(Wall)을 활용한 전시, 바이두 커넥티비티 체험 코너 등을 마련했다.

 현대차는 중국 시장을 위한 SUV 제품군을 강화해 중국 소비자들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시킨다는 계획이다.


안효문 기자 yomun@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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