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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그랜저, 독주는 계속된다

입력 2017-12-01 16:22   수정 2017-12-04 15:53


 -그랜저 1만181대 판매, 올해 12만대 넘어서

 현대자동차 그랜저가 그칠 줄 모르는 인기에 힘입어 올해 누적 12만대를 넘어섰다.

 1일 국내 완성차 5사 판매에 따르면 11월 내수 최다 판매 10위권은 현대차 6종, 기아차 4종으로 현대기아차 그룹이 휩쓸었다. 올해 12만대를 돌파한 그랜저는 지난달 1만181대가 판매돼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7.5%, 올해 10월보다는 18.8% 증가했다.

 2위는 포터로 9,601대가 출고됐다. 3위는 기아차 쏘렌토가 8,107대가 등록돼 현대차 쏘나타와 자리를 맞바꿨다. 쏘나타는 얼리버드, 현금 할인 등의 판촉으로 7,459대가 판매돼 중형차 선두를 유지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6.3% 늘었다.

 5위는 7,183대를 기록한 아반떼가 차지했다. 지난해 11월보다 7.3% 주춤했지만 올해 10월보다 16.0% 늘었다. 6위 모닝과 7위 카니발은 각각 6,010대, 5,655대 판매돼 자리를 지켰다. 카니발은 전년 동기 대비 21.2% 줄었다.

 8위는 기아차 봉고가 5,354대를 내보내면서 순위를 유지했다. 현대차 투싼은 4,609대로 모처럼 상위권에 재진입했다. 3%의 할인율 덕분이다. 세대교체를 앞둔 현대차 싼타페는 전년 대비 17.2% 줄어든 4,522대를 내보내며 10위에 안착했다.


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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