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쉐린코리아가 한국 진출 30주년 기념 송년행사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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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지난 9일 서울 용산 드래곤시티에서 국내 판매사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지난 30년 동안 국내 시장에서 함께 성장해온 협력사들과 함께 화합과 친목을 다지자는 취지다. 프로그램은 장 도미니끄 세나르 미쉐린 그룹 CEO 및 미쉐린코리아 임직원들의 감사영상과 함께 향후 사업 전망 및 계획, 공로상 시상 등으로 구성됐다. 공로상은 미쉐린타이어 대구판매 (대구), 빅타이어 (부산), 춘일상사(춘천) 등에 돌아갔다.
한편, 미쉐린코리아는 1987년 합작법인 형태로 국내에 공식 진출, 수입타이어 브랜드 중 최초로 전문 서비스센터를 한국 시장에 선보였다, 현재 미쉐린은 전국 23곳의 전문서비스센터와 730여곳의 영업망을 확보했다.
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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