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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과함께’ 차태현, “환생한다면 내 아들과 하정우로 태어나고파”

입력 2017-12-12 17:43   수정 2017-12-12 20:02


[김영재 기자 / 사진 조희선 기자] 차태현이 하정우를 희망했다.

12월12일 오후 서울시 송파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영화 ‘신과함께-죄와 벌(감독 김용화/이하 신과함께)’ 언론시사회가 개최돼 김용화 감독, 하정우, 차태현, 주지훈, 김향기, 김동욱, 이정재가 참석했다.

‘신과함께’에서는 망자의 환생이 소재로 다뤄진다. 차태현은 환생한다면 누구로 태어나고 싶은지 묻는 질문에 “내 아들로 태어나서 부모님께 효도를 했으면 좋겠다”라고 답했다. 더불어 그는 환생에는 별 관심이 없어서 웬만하면 안 태어나는 것이 좋겠다고 덧붙이기도.

이어 그는 “그래도 굳이 한다면 두 번째로 태어나고 싶은 사람이 하정우다. 하정우로 태어나면 흥미로울 듯하다. 옆에서 봤을 때 이것저것 일을 많이 한다. 나도 이것저것 많이 하는 사람인데 우리 하정우에 비하면. 그런 생각을 잠깐 했다”라고 했다.

‘신과함께’는 저승에 온 망자 자홍(차태현)이 그를 안내하는 저승 삼차사 강림(하정우), 해원맥(주지훈), 덕춘(김향기)과 함께 49일 동안 7개의 지옥에서 재판을 받으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판타지 드라마다.

한편, 영화 ‘신과함께-죄와 벌’은 12월20일 개봉 예정이다.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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