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부천지역 최대 규모
BMW그룹코리아가 부천 서비스센터(운영: 코오롱모터스)를 신규 오픈했다고 19일 밝혔다.
새 서비스센터는 연면적 7,386.3㎡(약 2,238평), 지상 5층 규모로 총 110대의 주차 공간을 갖춰 인천·부천 지역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1층과 2층은 리셉션과 대기실, 마이스터랩, 일반 AS 작업장으로 구성했으며, 3·4층에서는 판금·도장 작업이 가능하다.
일반정비를 위한 34개의 워크베이와 8개의 판금용 워크베이, 7개의 도장용 워크베이를 통해 1일 최대 120대까지 정비가 가능하며, 마이스터랩 운영으로 최고의 기술력 보유한 BMW 전문 기술진의 정비 서비스를 제공한다. 판금과 도장 서비스 역시 최신 설비를 통한 사고차의 완벽한 복원을 보장한다.
이외에도 BMW 최초로 라운지를 패밀리존으로 구성해 가족단위 방문객이 편안하게 대기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한다. 또한 마사지 체어, 태블릿 PC 등이 구비된 프라이빗 릴렉스존과 BMW 라이프스타일 제품 등의 전시를 통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부천 서비스센터 오픈을 기념해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29일까지 차 입고 시 다이어리와 캘린더를 선착순 증정하며, 수리 금액에 따라 수리비 할인 등 혜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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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윤 기자 sy.aut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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