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빈 ‘이판사판’ 로맨스 장인의 위엄...대체불가 멜로 눈빛 화제

입력 2017-12-22 11:15  


[연예팀] 박은빈의 눈빛에서 꿀이 떨어진다.

12월22일 나무엑터스 측은 SBS 수목드라마 ‘이판사판(극본 서인, 연출 이광영)’에 출연 중인 배우 박은빈의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 속 박은빈은 분위기 있는 모습으로 대본에 열중하는가 하면 애정 어린 눈빛으로 상대방을 응시하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특히, 이 장면은 이정주(박은빈)가 자신의 힘든 마음을 사의현(연우진)에게 털어놓는 장면이라는 후문. 부쩍 가까워진 두 사람의 사이를 엿볼 수 있어 큰 설렘을 선사하고 있다.

박은빈은 상대방을 심쿵하게 만드는 미모를 자랑할 뿐만 아니라 깊고 따뜻한 모든 감정이 담긴 멜로 눈빛까지 완벽하게 장착하고 있어 ‘로맨스 장인’의 면모를 제대로 보여주고 있다.

21일 방송된 ‘이판사판’ 19~20화에서는 이정주와 사의현이 서로에게 의지하는 설레는 로맨스와 함께 친오빠 최경호(지승현)의 무죄를 밝히기 위해 이정주가 최경호 재심 청구 사건 심문에 직접 서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에 그들의 달달한 로맨스와 함께 최경호 재심 청구 사건 심문 결과가 어떻게 나오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SBS 수목드라마 ‘이판사판’은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사진제공: 나무엑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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