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즈 러너3’ 이기홍, “인기 요인은 캐릭터 다양성과 구현의 성공”

입력 2018-01-11 11:24   수정 2018-01-11 13:00


[김영재 기자 / 사진 백수연 기자] 이기홍이 인기 요인을 추측했다.

1월11일 오전 서울시 영등포구 콘래드 서울 그랜드 볼룸에서 영화 ‘메이즈 러너: 데스 큐어(감독 웨스 볼/이하 메이즈 러너3)’의 기자간담회가 개최돼 딜런 오브라이언, 토마스 브로디-생스터, 이기홍이 참석했다.

‘메이즈 러너’ 시리즈는 전 세계적으로 약 6억 6천만 달러의 흥행 수익을 거둔 성공적 프랜차이즈다. 더불어 1편과 2편은 한국에서도 큰 인기를 모았다. 이기홍은 “모두의 공통 관심사가 캐릭터 안에 녹아들었다고 본다”라며, “워낙 영화 안에 캐릭터의 다양성과, 관객 스스로가 연관 지을 수 있는 부분이 많다”라고 인기 요인을 추측했다. 더불어 그는 원작 소설을 영화로 잘 표현했기에 소설 팬도 영화를 즐길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메이즈 러너3’는 인류의 운명이 걸린 위키드의 위험한 계획에 맞서기 위해 다시 미로로 들어간 토마스(딜런 오브라이언)와 러너들의 마지막 사투를 그린 작품.

한편, 영화 ‘메이즈 러너: 데스 큐어’는 1월17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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