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100.05
(71.54
1.78%)
코스닥
924.74
(5.09
0.55%)
버튼
가상화폐 시세 관련기사 보기
정보제공 : 빗썸 닫기

‘골든슬럼버’ 강동원, “억울한 일들을 겪은 분들에게 위로가 되었으면”

입력 2018-01-17 13:15  


[임현주 기자 / 사진 백수연 기자] 강동원이 영화를 기획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1월17일 오전 서울 강남구 압구정 CGV에서 영화 ‘골든슬럼버(감독 노동석)’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현장에는 배우 강동원, 김의성, 김성균, 김대명, 노동석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강동원은 “7년 전 처음 일본 원작을 접하고 한국에서 영화를 만들면 재밌겠다고 생각했다. 하고 싶은 메시지도 분명했기 때문에 영화사에 제의를 하게 됐다”며 영화를 기획하게 된 동기를 전했다.

이에 원작에 대한 부담감은 없었는지 묻는 질문에 강동원은 “부담감보다는 소설의 메시지를 관객 분들에게 최대한 잘 전달해줘야 한다는 약간의 사명감이 있었다”며, “살다보면 많은 분들이 억울한 일들을 겪는데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찍었다”고 밝혔다.

‘골든슬럼버’는 광화문에서 벌어진 대통령 후보 암살사건의 범인으로 지목된 한 남자의 도주극을 그린 작품. 일본 소설가 이사카 코타로의 동명 베스트셀러를 원작으로 재탄생한 영화다.

한편, 영화 ‘골든슬럼버’는 2월14일 개봉, 설연휴 극장가에 신선한 재미를 선사할 것이다.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