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승윤-이하이 ‘골든슬럼버’ 부른다...오늘(18일) 음원 공개

입력 2018-01-18 11:00  


[연예팀] 강승윤과 이하이가 스페셜 트랙을 부른다.

1월18일 영화 ‘골든슬럼버(감독 노동석)’의 배급사 CJ엔터테인먼트 측은 다음의 소식을 영화 팬들에게 전했다. “강동원을 비롯 여러 실력파 배우들이 가세해 기대를 모으는 ‘골든슬럼버’가 OST의 스페셜 트랙(Special Track)인 가수 강승윤과 이하이가 각각 부른 비틀즈의 ‘골든슬럼버’ 음원을 금일(18일) 정오(12시) 전 음원 사이트를 통해 선공개한다.”

영화 ‘골든슬럼버’는 광화문에서 벌어진 대통령 후보 암살 사건의 범인으로 지목된 한 남자의 도주극을 그린 영화다.

영화 제목이자 비틀즈의 마지막 앨범 수록곡 ‘골든슬럼버(Golden Slumbers)’는 해체 직전 발표한 앨범 ‘애비 로드(Abbey Road)’에 수록된 곡이자 폴 매카트니가 해체를 앞두고 멤버들을 위해 직접 작곡한 곡으로 알려져 지금까지 전 세계인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영화 개봉 전에 선공개되는 ‘골든슬럼버’ OST 스페셜 트랙은 감성적이면서도 파워풀한 음색이 돋보이는 그룹 위너의 리드 보컬인 강승윤 버전의 ‘골든슬럼버’와, 소울풀한 짙은 보이스로 마음을 울리는 이하이 버전의 ‘골든슬럼버’ 두 곡이 담겨 있다.

“‘골든슬럼버’를 부를 기회가 찾아왔을 때 흔쾌히 참여하고 싶었고 기쁘게 OST를 부르게 됐다”라며 소감을 전한 강승윤은 ‘골든슬럼버’ 곡에 대해 “누군가에게 힘차게 말해주는 듯한 느낌의 곡이라 저에게 위로가 되는 곡이다”라고 전하며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하이는 “너무 좋은 기회로 OST에 참여하게 되어 영광이다. 꼭 영화관에 가서 영화를 봐야겠다”라며 OST에 참여하게 된 소감을 밝혀 기대감을 한층 높이고 있다.

한편, 이처럼 강승윤과 이하이의 황금빛 콜라보레이션으로 새롭게 재탄생한 ‘골든슬럼버’는 짙은 감성과 여운으로 스크린을 가득 메울 예정. 설 연휴 최고의 기대작으로 기대를 모으는 영화 ‘골든슬럼버’는 2월14일 개봉 예정이다.(사진제공: CJ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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