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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의 ★’ 보아 2018 무술년 컴백...2월 중 첫 미니 앨범 발표

입력 2018-01-22 10:15  


[연예팀] 보아가 컴백한다.

1월22일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아시아 대표 뮤지션 보아(BoA)가 2018년 화려하게 컴백한다”라고 소식을 전했다.

이와 관련 보아는 31일 오후 6시 멜론, 지니, 네이버뮤직 등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공개하는 싱글 ‘내가 돌아(NEGA DOLA)’, 2월 중 발매될 첫 미니 앨범 등 활발한 2018년 활동을 음악 팬들에게 예고했다. 국내 및 글로벌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전망이다.

이번 싱글 ‘내가 돌아’는 라틴풍의 기타와 신스 사운드가 돋보이는 힙합 댄스 곡. 가사에는 집착이 심한 남자 때문에 고민하는 여자의 마음 속 이야기를 직설적이면서도 재치 있게 담아 뜨거운 반응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보아는 데뷔 후 처음 선보이는 리얼리티 프로그램 ‘키워드#보아’를 통해 이번 컴백의 전 과정을 공개, 음악과 인생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로 다채로운 매력을 선사할 계획. ‘키워드#보아’는 금일(22일) 오전 11시 V라이브 및 네이버TV에서 첫 방송되는 만큼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

또한, 보아는 완성도 높은 음악과 퍼포먼스로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음은 물론, 16일 ‘스테이션(STATION)’ 시즌2를 통해 가수 마이클 잭슨의 히트곡 ‘맨 인 더 미러(Man in the Mirror)’ 싱글 발매 30주년 기념 라이브 퍼포먼스 ‘맨 인 더 미러(LIVE)’를 공개해 미국 유명 매체들의 집중 조명을 받았던 바 있다. 신곡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증폭된다.

한편, 보아의 컴백 스토리를 담은 첫 리얼리티 ‘키워드#보아’는 금일(22일)부터 매주 월요일~금요일 오전 11시 V라이브 및 네이버TV ‘키워드#보아–마이에스엠텔레비전(mySMTelevision)’ 채널을 통해 선공개된다. 오락 전문 채널 XtvN에서 28일부터 매주 일요일 오후 11시 TV 본편이 방영된다.(사진제공: SM엔터테인먼트)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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