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아인’의 포스터가 공개됐다.
1월29일 영화 ‘아인(감독 모로히토 카츠유키)’ 측은 다음의 소식을 영화 팬들에게 전했다. “전 세계 650만 부의 판매 신화를 기록하며 신드롬을 일으킨 동명 만화를 원작으로 제작된 ‘아인’이 2월28일 국내 개봉을 전격 확정 지으며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자신이 죽지 않는 신인류 아인(亞人)임을 깨달은 평범한 의대생 케이와 인류 몰살을 선포한 테러리스트 아인 사토 간의 끝나지 않는 싸움을 그린 무한 리셋 액션 ‘아인’.
영화는 전 세계 650만 부의 판매 신화를 이룬 화제의 만화 ‘아인’을 바탕으로 탄생했다. 죽은 즉시 부활하는 신인류라는 신선한 설정과 불사의 두 캐릭터가 펼치는 끝없는 대결이 주는 높은 긴장감, 숨 쉴 틈 없는 고강도 액션으로 일본 개봉주 박스 오피스 1위는 물론 ‘원작을 삼키는 괴물 같은 걸작’(Yahoo Japan)이란 극찬을 받으며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
‘아인’은 국내 흥행 열풍을 일으킨 영화 ‘기생수’ ‘아이 엠 어 히어로’ 제작진부터 ‘로건’ ‘킹스맨’ 등을 담당한 할리우드 제작진까지 참여해 극중 액션을 완벽히 구현해냈다는 후문.
또한, 국내에도 엄청난 팬덤을 지닌 미남 연기파 배우 사토 타케루를 비롯 아야노 고, 하마베 미나미까지 일본 흥행 스타들의 완벽한 연기가 기대감을 더한다. 이에 더해 ‘일본 영화사에 새로운 경지를 열었다’란 평가를 받은 일본 엔터테인먼트계 미다스의 손 영화 ‘춤추는 대수사선’ 시리즈의 모토히로 카츠유키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영화 팬들의 관심을 집중시킨다.
‘아인’ 티저 포스터는 영화 팬들의 시선을 강탈한다. 긴장된 표정으로 전방을 주시하는 케이와 총을 든 채 정면에 시선을 고정한 사토의 모습은 그들의 피할 수 없는 대결, 그 결말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 모은다. ‘죽지 않는 신인류의 발견! 축복인가, 재앙인가?’라는 카피는 불사의 신인류 등장이란 센세이셔널한 설정을 담아 영화를 향한 기대감을 높인다.
한편, 단 한 장의 포스터만으로도 강렬한 스토리를 기대케 하는 영화 ‘아인’은 2월28일 개봉 예정이다.(사진제공: 판씨네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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