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월 대비 24.6% 늘어나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올해 1월 수입 상용차 신규등록대수가 486대로 집계됐다고 12일 밝혔다.
KAIDA 통계자료에 따르면 1월 수입 상용차 신규등록은 지난 12월 대비 24.6% 증가했다. 브랜드별 등록대수는 볼보트럭 178대, 만(MAN) 132대, 스카니아 761대, 메르세데스-벤츠 79대, 이베코 19대 등이다.
차종별 등록 현황은 트랙터 168대, 카고 69대, 버스 15대, 특장 234대다. 트랙터와 카고는 볼보트럭이 각각 51대, 28대로 가장 많이 등록했다. 수입 버스는 만(MAN)이 유일하게 15대를 등록했으며 특장 부문은 볼보트럭이 99대로 선두를 유지했다.
김성윤 기자 sy.aut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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