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치윤 기자] TV조선 드라마 '대군' 제작발표회가 27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동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열렸습니다.
진양대군 이강 역할을 맡은 주상욱은 윤시윤, 진세연, 류효영 등과 단체포토타임을 가졌는데요. 카리스마가 돋보이는 역할이 역할인지라 최대한 웃음을 자제한 체 포토타임에 임했지만 윤시윤과 포토타임 때만 가장 나름(?) 활짝 웃었죠.
극 중 선보일 브로맨스에 대한 예고편일까요? 주상욱, 윤시윤은 형제로 나옵니다. 혹은 순정남으로서 지조(?)를 지키고자하는 의지표현일까요? 차예련과 결혼한 주상욱은 5개월 후면 '딸바보'가 될 예정입니다.

주상욱 '배우생활 첫 왕 역할, 최대한 근엄한 표정으로'

'절세미녀' 진세연과 포토타임에서도 근엄한 표정의 주상욱.

'복붙' 아닙니다. 극 중 부부로 나오는 류호영과 포토타임에서도 근엄한 주상욱.

그나마 윤시윤과 커플포토타임 때 미소를 띄는 주상욱.

역시 옆옆에 윤시윤 있으니까 활짝 웃는 주상욱.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