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지구촌 축제인 ‘2018 평창동계올림픽’의 막이 내리고 2018년 대한민국 축제 시상을 대표하는 ‘2018 대한민국축제콘텐츠대상’이 2월27일 열렸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다양한 공연도 선보였는데 홀로그램을 활용한 컬래보레이션 공연과 가상 공간에서 틸트 아트를 선보인 이재혁 VR 아티스트의 공연이 눈길을 끌었다. 이날 공동 사회를 맡은 MC 김진과 한태화는 뜻 깊은 행사에 시상식 MC를 볼 수 있어 큰 영광이라고 전했다. 한태화는 ‘2016 대한민국축제콘텐츠대상’ 시상식 MC를 맡은 바 있으며 김진은 ‘2017 대한민국축제콘텐츠대상’ 시상식 사회뿐만 아니라 전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날 시상식 이후 2부 행사인 '2018 대한민국 이벤트인의 날'에서는 김진(MC진)의 사회와 가수 민보라, 숙행, 옆집오빠의 축하공연도 펼쳐졌다.
올해로 6회 째를 맞이한 ‘대한민국축제콘텐츠대상’은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축제 시상식으로, 지역축제 발전에 큰 기여를 한 축제 관계자 및 담당자를 시상하여 축제 콘텐츠 산업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앞으로의 발전을 격려하고자 진행되고 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대상으로 축제 예술/전통 부문, 축제 콘텐츠 부문, 축제 경제 부문, 축제 관광 부문 등 총 4개 부문을 시상했으며 특별상으로는 축제 글로벌 명품 부문, 축제 프로그램 연출 부문 우수상, 축제콘텐츠대상 명예의 전당, 아시아 3대 축제 인기상, 아시아 3대 축제 감독상, 축제 감독상, 축제 공로상, 아시아 축제 특별상 등 총 8개 부문을 시상했다. (사진제공: 와우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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