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0일) 100만 관객 돌파 ‘리틀 포레스트’ 축하 떡케이크 눈길

입력 2018-03-10 19:40  


[연예팀] ‘리틀 포레스트’가 100만 고지를 밟았다.

3월10일 영화 ‘리틀 포레스트(감독 임순례)’의 배급사 메가박스플러스엠 측은 다음의 소식을 영화 팬들에게 전했다. “역주행 신화를 쓰고 있는 ‘리틀 포레스트’가 개봉 2주 차 주말 첫 날인 금일(10일) 누적 관객수 100만을 돌파하며 감사의 마음을 담은 인증샷을 공개했다.”

2018년 인생 영화로 손꼽히며 극장가에 힐링 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리틀 포레스트’가 금일(10일) 오후 6시 누적 관객수 100만 251명(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을 돌파했다.

순제작비 15억 원이라는 저예산 영화임에도 불구, 오로지 영화의 힘과 입소문을 통해 꾸준한 흥행세를 보이며 3월 극장가의 강력한 다크 호스로 떠오른 ‘리틀 포레스트’.

김태리, 류준열, 진기주의 열연과 임순례 감독의 뚝심 있는 연출력, 사계절의 아름다움과 다채로운 음식이 선사하는 볼거리, 남녀노소 모두가 공감하고 위로 받을 수 있는 메시지가 관객들을 사로잡으며 개봉 이후 드롭율 없는 꾸준한 관객 동원력을 자랑 중이다.

한편, 100만 관객 돌파라는 쾌거를 달성한 ‘리틀 포레스트’가 감사의 마음을 담아 임순례 감독, 김태리, 류준열, 문소리 진기주가 함께한 감사 인증샷을 공개했다. 영화 속에서 혜원이 직접 만든 시루떡을 연상시키는 알록달록한 색채를 담아낸 떡케이크와 배우들의 화사한 모습은 봄을 부르는 영화 ‘리틀 포레스트’의 느낌을 그대로 담아냈다.

여기에 임순례 감독, 김태리, 류준열, 문소리, 진기주가 함께한 ‘완전체 인증샷’도 눈길을 사로잡는다. 손가락으로 숫자 100을 만든 김태리, 류준열, 진기주와 환하게 웃고 있는 문소리, 임순례 감독의 모습은 ‘리틀 포레스트’ 팀의 찰떡 궁합을 짐작케 한다.

시험, 연애, 취업 뭐 하나 뜻대로 되지 않는 혜원(김태리)이 모든 것을 뒤로 한 채 고향으로 돌아와 오랜 친구인 재하(류준열), 은숙(진기주)과 특별한 사계절을 보내며 자신만의 삶의 방식을 찾아가는 이야기의 영화 ‘리틀 포레스트’는 전국 극장가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사진제공: 메가박스플러스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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