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예팀] 배우와 래퍼의 집돌이 생활은?
3월27일 MBC 측은 “새 예능 프로그램 ‘이불 밖은 위험해’가 4월5일 첫 방송을 시작한다”라고 소식을 전했다. 이와 관련 지난해 파일럿 방송으로 많은 화제를 모았던 ‘이불 밖은 위험해’가 정규 편성을 확정 짓고 4월5일부터 연예계 ‘집돌이’들과 함께 출격한다.
‘이불 밖은 위험해’는 집 안에 있을 때 가장 행복한 ‘집돌이’들이 느리지만 여유 있게, 서툴지만 재미있게 공동 여행을 보내는 모습을 담은 리얼리티 예능이다. ‘집돌이’ 특성에 맞춰 한가롭게 각자 이불 속에서 밀린 잠을 청하거나 큰 용기를 내어 이불 밖으로 나가보는 등,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을 느낄 수 있는 ‘집돌이’ 맞춤 여행을 시청자들에게 소개할 예정이다.
또한, ‘이불 밖은 위험해’는 앞서 파일럿 방송에 출연한 그룹 엑소 시우민, 워너원 강다니엘이 합류 소식을 알린 데 이어, 최근 코믹 연기로 각광 받는 배우 이이경과 대세 래퍼 로꼬까지 출연을 확정 지으며 본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높였다.
제작진 측은 “각자 다른 개성의 ‘집돌이’들이 4~6명씩 조합을 이뤄 함께 여행을 떠난다. 다양한 ‘집돌이’ 군단이 재미를 더할 예정”이라고 재미 포인트를 전했다.
아직 밝혀지지 않은 ‘집돌이’들이 있는 가운데, 과연 이불 속에서 천태만상 캐릭터를 선보일 ‘집돌이’는 또 누구일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쉬는 날 집에서 뒹구는 게 최고 행복인 ‘집돌이’들의 공동 휴가 리얼리티 MBC ‘이불 밖은 위험해’는 4월5일부터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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