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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영 1100대 1 경쟁률 뚫고 ’임대아파트’ 주인공 “설레고 긴장”

입력 2018-04-06 09:54  


[연예팀] 하지영이 첫 연극에 도전한다.

4월6일 A9미디어 측은 “방송인 하지영이 극단 ‘웃어’의 연극 ‘임대아파트’ 주인공으로 발탁, 첫 연극에 도전한다”라고 전했다.
 
이번 연극 ‘임대아파트’는 공정성을 위해 모든 연기자의 오디션을 공개로 진행하였으며, 하지영은 1100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뚫고 여자 주인공 윤정현 역으로 발탁되었다는 후문.

연극 ‘임대아파트’는 별 볼 일 없는 현실 속에서 좌절과 동시에 청춘, 꿈, 사랑을 겪으며 윤정호, 윤정현, 윤정수 3남매와 홍재생 그리고 그들의 연인들의 일상 같은 이야기를 잔잔한 감동과 함께 생생하게 담아낸 작품이다.
 
극중 하지영은 윤정호의 여동생이자, 윤정수의 누나를 맡았다. 동대문에서 옷을 팔며 영화 감독 지망생인 연인 홍재생을 뒷바라지 하는 윤정현으로 활약한다.

각박한 현실에 치이며 사랑에 지칠 때도 있지만, 서로의 애틋한 마음을 지키며 꿋꿋하게 사랑을 이어가는 인물이다.

​하지영은 “연극영화과 졸업 이후 드라마와 영화에서 간간이 얼굴을 비췄지만 긴 호흡이 필요로 하는 연극은 처음이다. 그만큼 긴장이 되는 것도 사실이지만, 하루 하루 설레고 감사한 마음으로 연습에 임한다”라며, “높은 경쟁률을 뚫고 여자 주인공으로 발탁된 만큼 정성스럽게 준비하여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지난해 하지영은 연예계 대표 마당발답게 수많은 스타 게스트와 함께 토크 콘서트 ‘하톡왔숑’ 총 11회를 성황리에 마쳤던 바 있으며, KBS1 설 특집 드라마 ‘조선 미인 별전’에서 선부인 역으로 연기에 박차를 가했다. 특히, 최근에는 SBS플러스 ‘나만 빼고 연애중’에서 고정 패널로 출연, 유쾌한 입담과 깊은 공감 그리고 잔잔한 감동을 선사하기도 했다.
 
한편, 하지영이 처음 도전하는 연극 ‘임대아파트’는 4월13일부터 5월13일까지 대학로 드림시어터에서 만나볼 수 있다.(사진제공: A9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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