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예팀] 걸그룹 라임소다가 4월8일 개최된 ‘2018 한국-태국 여자배구 올스타 슈퍼매치(이하 한-태 슈퍼매치)’의 양국 화합을 다지는 문화 교류 콘서트에서 축하공연 펼치며 화려한 무대를 장식했다.
지난해 태국 방콕에서 처음 열린 후 두 번째인 한-태 슈퍼매치는 지난 번 경기와 달리 문화교류 콘서트를 기획해 엔터테인먼트 요소를 더해 화려한 막을 펼쳤다.
2017년 싱글 앨범 ‘ZZZ’로 데뷔한 라임소다는 이번 공연에서 태국의 국민 노래 ‘오케이 나카(OK naka)’를 선보이며 선풍적인 분위기를 이끌어냈다는 후문.
태국 유명 가수 ‘카트리야 잉글리시(Katreeya English)’가 부른 태국의 국민 애창곡인 ‘오케이 나카’는 사랑하는 상대를 그리워하는 가사의 댄스곡으로 발매한 지 10여 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곡으로 라임소다는 직접 태국어로 노래하며 태국인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특히 ‘케이팝스타6’를 통해 이름을 알리며 누구보다 열정적인 모습으로 그 성실성을 인정받은 바 있는 김혜림은 이번 공연을 위해 약 한달 가량 연습에 매진하며 직접 원어민에게 도움을 얻어 발음을 교정해가며 연습했다고 전했다.
공연 후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에 라임소다가 3위까지 오르며 ‘케이팝스타 김혜림’ 역시 연관 검색어에 올라 추후 라임소다의 활동에 있어 해외 팬들의 반응을 불러올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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