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윤 기자] KBS '뮤직뱅크' 리허설이 4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신관에서 열렸습니다.
'빛나리'로 기분 좋은 역주행 중인 그룹 펜타곤. '너드美'로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펜타곤은 보이그룹 멤버로서 다소 특이한 취미를 가진 멤버가 있습니다. 식물을 키우는 섬세한 감성의 이던이 바로 그 주인공.
식물 '영희' 들고 입장하는 펜타곤 이던. 무대에서 깨방정은 오간데 없이 얼굴에 진지함이 가득합니다.
'철수' '영희' '나리'로 각각 이름을 붙여서 이던이 애지중지 키우고 있는 식물을 오늘 오전 진행된 '뮤직뱅크' 리허설 출근길 포토콜에 후이, 이던, 옌안이 들고 왔죠.
펜타곤 후이 '철수 안고 있으면 희안하게 마음이 편안해져요'
뒷 줄에 서 있지만 워낙 큰 키 덕분에 옌안이 들고 있는 '나리'도 잘 보이네요.
펜타곤 후이 '철수 잘 자라고 있죠?'
펜타곤 후이-이던 '철수와 영희의 투 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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