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예팀] 배우 신소율이 새로운 먹방 여신 자리를 노리고 있다.
5월18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드라마 ‘단짠오피스(극본 장진아, 연출 이현주)’의 여주인공 신소율이 케이크의 달콤함에 빠져 있는 현장이 포착됐다.
공개된 첫 번째 사진 속 신소율은 쇼케이스안에 가득 놓여 있는 케이크를 갈구하는 눈빛을 보내고 있다. 이어진 사진에서 그는 식탁에 놓인 알록달록한 케이크와 빵을 행복한 표정으로 바라보고 있다. 케이크를 바라보기만 해도 행복해 하는 먹방 여신 신소율의 매력을 발견할 수 있다.
신소율은 케이크를 양 볼에 가득 머금고 달콤함을 음미하듯 두 눈을 지그시 감고 미소 짓고 있다. 입가에 크림을 묻힌 채 먹는 것에 열중하고 있는 그의 모습에서 새로운 먹방 여신의 탄생을 기대해 볼 수 있다.
‘단짠오피스’는 30대 싱글여성이 직장에서 겪는 그의 일과 사랑에 얽힌 이야기를 음식과 함께 풀어낸 리얼 맛집 드라마이다. 직장 생활에서 겪을 수 있는 갈등, 인간관계, 미묘한 감정 등을 실존하는 맛집의 음식을 통해 설명하고 풀어나가는 색다른 방식을 취한다.
한편, 새로운 먹방여신의 탄생을 알리는 MBC에브리원 드라마 ‘단짠오피스’는 5월18일 오후 8시 50분 첫 방송된다.(사진제공: MBC에브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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