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멋대로’ 앤디, 웃픈 과거사 고백...“신인 시절 탕수육 못시켰다”

입력 2018-05-17 17:05  


[연예팀] 앤디의 웃픈 과거가 폭로됐다.

신화의 앤디는 5월18일 첫 방송을 앞둔 MBN 신규 예능 ‘폼나게 가자, 내멋대로(이하 내멋대로)’에 출격, 이승철, 류수영, 김창옥 등 멤버들과 함께 ‘1호 인생 여행지’인 무주 곳곳을 폼(?)나게 즐길 것으로 알려졌다.

‘내멋대로’의 첫 행선지는 맏형 이승철이 소개하는 5월의 무주다. 이번 첫 회에서는 이승철이 호스트가 되어 자신만의 이야기를 간직한 인생 장소와 비밀 아지트 등을 공개한다.

특히 멤버들은 이승철의 추천 메뉴인 ‘해물갈비짬뽕’을 맛보기 위해 무주의 한 중국집을 방문했고, 그 맛에 푹 빠져 감탄사를 연발하며 폭풍 먹방을 선보였다는 후문이다.

앤디는 “신인시절에는 탕수육을 시키지 못했다”는 웃픈 고백으로 주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어 “탕수육을 못 먹었던 신인 때라, 중국집에서 음식을 시키면 모두 자장면으로 통일했다. 데뷔 후 좀 잘 된 시점에 탕수육을 먹었다”면서 “그 꿀맛이 아직도 잊혀지지 않는다”고 밝히기도 했다.

한편, MBN ‘폼나게 가자, 내멋대로’는 5월18일 오후 11시 첫 방송된다.(사진제공: M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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