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아라-성동일 재회 ‘미스 함무라비’, 관전 포인트는 무엇?

입력 2018-05-21 10:28  


[연예팀] ‘응답하라 1997’ 팀이 뭉쳤다.

JTBC 새 월화드라마 ‘미스 함무라비(연출 곽정환, 극본 문유석)’가 5월21일 첫 방송된다. 거창한 사건이 아닌 사람에 집중하는 생활밀착형 법정드라마로 차원이 다른 법정물의 탄생을 예고하며 이목을 집중시킨다. 첫 방송을 앞두고 배우들의 애정 넘치는 본방사수 독려 메시지와 직접 뽑은 관전 포인트를 공개해 기대감을 더한다.

남다른 공감 능력으로 따뜻한 재판을 만들어나갈 ‘이상주의’ 열혈 초임 판사 박차오름 역을 맡은 고아라는 “촬영을 하면서 민사 44부의 이야기를 빨리 보여드리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했는데, 첫 방송을 눈앞에 두니 두근거리고 기대된다. 특별한 민사 44부, 우리들의 이야기 많이 사랑해주시고 응원해주셨으면 좋겠다. 그리고 꼭 본방사수 해달라”라고 당부했다.

이어 “‘미스 함무라비’는 판사 캐릭터를 통해 우리 주변의 소소한 일상과 공감할 수 있는 현실적인 이야기를 보여준다. 청춘 판사 박차오름과 임바른, 부장판사 한세상의 좌충우돌 관계가 관전 포인트가 될 것 같다”며 잊지 말아야 할 관전 포인트를 전했다.

성동일은 “‘미스 함무라비’는 무겁고 어렵게만 느껴졌던 법이 사실은 우리 곁에 생생하게 살아있다는 걸 느낄 수 있는 새로운 법정 드라마다. 사람 냄새 나는 진정성 넘치는 재판을 기대해 달라”라며 ‘미스 함무라비’만의 매력을 설명했다.

어떤 캐릭터에도 인간적인 매력을 담는 성동일은 삶의 무게를 아는 ‘현실주의’ 부장판사 한세상으로 감동과 웃음을 모을 예정. “오랫동안 마음을 다해 준비한 ‘미스 함무라비’로 시청자를 찾아뵙게 돼 매우 기쁘다. 안방극장에 유쾌함과 따뜻함을 전할 특별한 판사들의 이야기 기대해주시고 꼭 본방사수 부탁드린다”라며 마음을 담아 인사했다.

한편, 소소하지만 피부에 와 닿는 현실적인 이야기로 공감 지수를 높이는 JTBC 새 월화드라마 ‘미스 함무라비’는 동명의 원작 소설 작가인 문유석 판사가 대본을 집필해 리얼한 생활밀착형 법정 드라마의 탄생을 기대케 한다. 금일(21일) 오후 11시 JTBC에서 첫 방송된다.(사진제공: 스튜디오앤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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