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녀들’ 베를린 장벽 가다, 2018 南北 미래 해답을 찾아서

입력 2018-05-24 10:36  


[연예팀] 장벽을 온몸으로 느끼다!

5월25일 금요일 오후 방송되는 MBC 탐사 예능 ‘선을 넘는 녀석들’ 8회에서는 김구라-이시영-설민석-유병재-차은우가 ‘프랑스-독일’ 편의 마지막 여정으로 독일 ‘베를린 장벽’ 여행을 시작한다.
 
지난주 트램(노면 전차)을 타고 프랑스-독일 국경을 넘어 나치 수용소와 홀로코스트(유대인 대학살) 추모 공원을 방문해 독일의 화해와 반성을 목도한 ‘선을 넘는 녀석들’. 이번에는 과거 동독과 서독 사이를 가른 검문소 브란덴부르크와, 베를린 장벽에서 분단의 비극을 극복한 독일의 역사를 마주한다. 베를린의 미래에서 더 나아가 한반도의 미래를 엿볼 예정이다.
 
제작진 측에 따르면 출연진은 베를린 장벽의 흔적이 남은 도로 위를 넘나들고, 또 다른 검문소였던 체크포인트 찰리에서 군인들과 인증샷을 찍으며 한국의 판문점이 관광 명소가 되는 날을 그려봤다. 특히 아트 갤러리로 탈바꿈한 베를린 장벽에서는 분단의 기억과 고통을 예술로 승화시킨 독일의 센스와 1.3km 길이의 장벽을 수 놓은 예술 작품들에 크게 감탄했다는 후문이다.
 
여행 마지막 여정인 만큼 멤버들의 케미 또한 무르익어 보는 이들로 하여금 미소를 머금게 할 예정. 그 중에서도 프랑스-독일 여행의 마지막 날 합류한 유병재가 차은우와의 아찔한 브로맨스를 예고해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더욱 증폭시킨다.
 
한편, 독일 베를린 장벽에서 미래의 단서를 발견하는 ‘프랑스-독일’ 편 마지막 이야기는 5월25일 금요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되는 MBC ‘선을 넘는 녀석들’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사진제공: MBC ’선을 넘는 녀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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