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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닛산-미쓰비시, "흔들림 없다" 강조

입력 2018-11-30 10:00  


 -곤 회장 스캔들에도 "확고한 결속 유지" 공동 발표

 르노, 닛산, 미쓰비시 얼라이언스가 공동 발표문을 통해 강력한 결속을 강조했다.

 29일 3사 발표 자료에 따르면 르노그룹, 닛산자동차, 미쓰비시자동차 이사회는 지난 며칠 동안 각각 또는 공동의 입장으로 얼라이언스(동맹)의 강력한 결속을 여러 차례 강조해 왔다. 또 얼라이언스는 지난 20년 동안 유례 없는 성공을 거두어 왔으며, 앞으로도 확고한 결속을 유지해 나갈 것이라는 입장을 확고히 했다.

 르노·닛산·미쓰비시 얼라이언스는 2017년 기준 글로벌 시장에 1,060만대 이상을 판매할 정도로 규모를 키워왔다. 그러나 얼라이언스를 이끌던 카를로스 곤 회장이 지난 19일 소득 축소 신고 혐의로 일본 검찰에 체포되면서 동맹 체계가 흔들리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왔다. 현재 곤 회장은 닛산과 미쓰비시 수장직에서 물러났으며 르노그룹 CEO 겸 대표이사직만 유지하고 있다. 

 르노삼성 관계자는 "3사의 동맹관계는 굳건하고 미래 자동차 시장의 변화에 맞춰 강력한 경쟁력을 갖추기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있다"며 "르노삼성에 대한 글로벌 본사의 지원과 협력관계 역시 흔들림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안효문 기자 yomun@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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