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시민→노회찬 ‘썰전’ 아직은 양호, 전국 0.1% ↑ 대동소이 시청률

입력 2018-07-06 09:05  


[연예팀] 아직 ‘썰전’ 초록불.

7월6일 TNMS 측은 “JTBC 간판 프로그램 ‘썰전’에 유시민 작가가 하차하고 5일 방송에서 진보 논객으로 노회찬 의원이 첫 출연했다. 시청률은 양호한 출발을 알렸다”고 소식을 전했다.

이날 ‘썰전’ 시청률(이하 유료가입)은 전국 3.4%, 수도권 3.5%를 보이며 6월28일 유시민 작가가 마지막 출연한 ‘썰전’ 전국 시청률 3.3%, 수도권 3.6%와 큰 변화 없이 대동소이 했다.

유시민 작가는 지난 2016년 1월14일 149회부터 전원책 변호사와 함께 ‘썰전’에 출연했는데 첫 방송 당시 시청률은 전국 3.3%, 수도권 3.9%로 노회찬 의원 첫 출연 7월5일 방송 시청률과 큰 차이가 없었다.

유시민 작가와 전원책 변호사가 논객으로 썰전을 벌일 동안(2016년 1월14일~2017년 6월29일) ‘썰전’ 중 가장 높은 시청률은 191회(2016년 11월3일)로 전국 시청률 8.4%, 수도권 10.0%까지 상승했다.

이때 ‘썰전’에서 다룬 주제는 최순실 국정개입 파문이었는데 2016년 10월26일 JTBC 뉴스룸에서 최순실 태블릿 PC 보도가 나간 후 약 1주일 후 처음으로 ‘썰전’에서 최순실 사건을 다룰 때였다.

이후 전원책 변호사가 하차하고 유시민 작가와 박형준 교수가 ‘썰전’을 진행 하는 동안 (2017년 7월6일~2018년 6월28일) 가장 높았던 시청률은 박형준 교수가 첫 출연한 2017년 7월6일 ‘썰전’ 226회였다.

이날 ‘썰전’에서는 국민의당 제보조작 파문으로 국민의당 에서 문재인 대통령 아들 문준용의 한국고용정보원 취업 특혜에 관한 의혹의 증거로 사용되었던 자료가 당시 제보하였던 국민의당 당원에 의해 직접 조작 되었다는 사실을 2017년 6월26일 국민의당 박주선 비상대책위원장이 대국민 사과를 한 사건을 다루었다.(사진제공: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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